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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김태선은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인명으로, 현재까지 공신력 있는 정보가 확인된 동명이인으로는 정치인과 관료 각 1명이 확인된다. 한자 표기와 생애가 서로 다른 두 인물이 존재하므로, 이를 구분하여 서술한다.


1. 김태선(金台善, 1979년생) — 정치인

김태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2대 국회의원이다. 1979년 8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의 직장 문제로 어린 시절 울산으로 이주하였다.

학력 및 초기 경력

울산의 미포초등학교, 현대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이란어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군 복무는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

정치 경력으로는 2006년 열린우리당 공채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민주당 부대변인, 민주통합당 울산광역시당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처 노동조합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국회정책연구위원,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의정 활동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동구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24.53%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쳐 낙선하였다. 이후 2020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울산광역시청 정무수석으로 재직하였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동구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여 45.88%의 득표율로 현역 의원이던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를 568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재명 당대표 수행실장,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법적 논란

201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처분을 받은 이력이 확인된다. 또한 2022년 공무원(울산광역시 정무수석) 신분으로 선거구민 208명에게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의 연설 동영상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2022년 9월 울산지방법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2월 부산고등법원 울산재판부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형이 확정되었다.


2. 김태선(金泰善, 1903년~1977년) — 관료

김태선은 대한민국의 관료로, 제5·6대 서울특별시장과 제9대 내무부 장관을 지냈다. 1903년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 1월 7일 사망하였다.

평양 숭실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 과정을 수료하고, 웨슬리언 대학교에서 범죄학 및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미국 유학 중이던 1939년 국내로 귀국하여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3년간 복역하였다.

해방 후 미군정기 경무부에서 수사국 부국장, 수사국장을 역임하였고, 1948년 수도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49년 서울시 경찰국장으로 재임 중 '국민보도연맹' 운영에 관여하였다. 이후 내무부 치안국장(1950년), 제5대 서울시장(1951년~1952년), 내무부 장관(1952년), 제6대 서울시장(1952년~1956년)을 역임하였다.


구분 요약

"김태선"이라는 이름은 정치인(1979년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관료(1903년생, 전 서울시장·내무부 장관)라는 두 명의 주요 실존 인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며, 두 인물의 한자 표기(金台善 / 金泰善)가 서로 다르다. 정보를 해석할 때에는 지칭 대상의 한자와 생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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