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金忠錫, 1943년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민선 목포시장을 3차례(제36대, 제37대, 제38대) 역임했다.
생애
김충석은 1943년에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공직에 몸담았으며,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지역 정치 기반을 다졌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목포시장에 당선되어 제36대 목포시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제37대, 제38대 목포시장을 역임했다. 재임 중 목포시의 도시 발전과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말년에는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시장직을 상실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 전라남도의회 의원
- 민선 제36대 목포시장 (1998년 7월 1일 ~ 2002년 6월 30일, 새천년민주당)
- 민선 제37대 목포시장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민주당)
- 민선 제38대 목포시장 (2010년 7월 1일 ~ 2014년 9월 18일,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논란 및 사건
김충석은 제38대 목포시장 재직 중이던 2014년,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4년 9월 대법원은 그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5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으며, 이로 인해 김충석은 시장직을 상실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