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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김철민(金哲民, 1967년 9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KBS 보도국 기자 출신이다.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학사 학위로 졸업하였다.

1994년 KBS 20기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보도국 정치외교부, 사회부, 경제부 등에서 근무하였다. 2006년 정치외교부 차장을 역임하였고, 2007년 7월부터는 국제팀 방콕 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 1월 사회1부 팀장, 2014년 6월 KBS 기자협회장을 지냈으며, 프로덕션2 시사데스크, 뉴스제작3부, 뉴스제작1부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2019년 2월 통합뉴스룸 네트워크부장을 역임하였고, 2019년 11월부터 2021년까지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사회재난주간을 맡았다. 이후 뉴스 해설위원(논설위원)을 거쳐 뉴스전문위원실장을 역임하였다.

앵커로서의 경력으로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KBS 1TV 《KBS 뉴스 9》 주말 앵커를 맡았고, 2002년 KBS 2TV 《KBS 뉴스 7》 임시 앵커, 2003년 KBS 1TV 《KBS 뉴스 9》 평일 임시 앵커를 진행하였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KBS 1TV 《KBS 뉴스 12》를 진행하였고, 2018년 KBS 1TV 《일요진단》과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를 맡았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KBS 1라디오 《뉴스 중계탑》을 진행하였으며, 2023년에는 KBS 1TV 《남북의 창》을 진행하였다.

KBS가 박민 사장 체제로 전환된 후 앵커진이 전면 개편되면서 2023년 11월 11일 방송을 끝으로 《남북의 창》에서 하차하였고, 이후 수신료국으로 인사 발령되어 KBS 수신료국 경기북부사업지사 고양분소에서 수신료 징수 관리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에는 저서 《재미없어도 수신료 받는 없어서는 안 되는 KBS: KBS 9시 뉴스 앵커가 직접 TV 수신료를 걷는 이유》(디페랑스)를 출간하였다.

KBS 뉴스 12 앵커 시절 김인규 사장을 규탄하는 파업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에도 파업을 지지하였다. 또한 2017년 KBS 박태서 블랙리스트 작성 사태와 관련하여 25년차 이상 기자 성명문에 참여한 기자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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