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1989년생이다. 주 종족은 테란이었으며, 'Almighty'라는 아이디를 주로 사용하였다.
2006년 KOREA 팀(이후 온세텔레콤)의 창단 멤버로 선발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이스트로를 거쳐 하이트 스파키즈로 이적하여 활동하였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8년 바카스 스타리그 16강 진출, 2009년 아발론 MSL 16강 진출 등이 있다. 경기 중이나 직후에 보여주는 과감하고 독특한 세리머니로 인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로 인해 '세리머니의 달인' 혹은 '허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한국e스포츠협회(KeSPA)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으며, 협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자격 박탈 상태가 되었다. 이후 프로게이머로서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