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김창환(金昌煥)은 대한민국의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음악 프로듀서이다. 1963년 3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으며,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구전문대학(현 신구대학교)에서 도예학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산업대학에서 도예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0년 신승훈의 노래 《날 울리지마》를 작사·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필명으로 K.C.Harmony, Midas-T 등을 사용하였다. 1992년 라인음향을 설립하고 이후 라인기획, KC하모니 엔터테인먼트, 우퍼 엔터테인먼트, CJ 미디어라인 등을 거쳐 미디어라인의 대표 및 마이다스이엔티의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하였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박미경, 클론, 홍경민, 젝스키스, 엄정화, 채연, 이정, 베이비복스 등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하며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1992), 《핑계》(1993), 《잘못된 만남》(1995),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1996),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1995), 젝스키스의 《연정》(1997), 《기사도》(1997), 《폼생폼사》(1997), 엄정화의 《몰라》(1999) 등을 작사·작곡하였다.
수상 내역으로는 1994년부터 1996년까지 KBS 가요대상 작곡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고, 1995년과 1996년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김건모 《잘못된 만남》 작사·작곡)하였으며, 1995년 골든디스크 제작자 대상(라인음향)도 수상하였다.
2018년 10월, 소속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듀서 A씨로부터의 폭행과 김창환 회장의 묵인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2019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그에게 아동학대 및 아동폭행방조 혐의로 징역 8개월이 구형되었다. 그의 활동 시기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로 알려져 있다.
셋째 딸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절친한 동료로 작곡가 김형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