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金埈泰, 1994년 7월 31일~)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LG 트윈스 소속 포수이다. 투구는 오른손, 타석은 왼손을 사용하는 우투좌타이며, 신장 175cm, 체중 91kg이다.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양정초등학교와 부산개성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2년 6라운드 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이듬해인 2013년에는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가 이후 다시 정식 선수로 복귀하였다. 2013년 10월 1일, 당시 1군 데뷔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한 후 봉중근을 상대로 연장전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으며, 이는 데뷔 첫 안타이자 타점이었다.
2017년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단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18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하였다. 이후 2021년 7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 간의 2:1 트레이드를 통해 오윤석과 함께 kt 위즈로 이적하였다. kt 위즈에서 백업 포수로 활약하며 2022년 시즌에는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출루율 0.360, 장타율 0.403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였다. 2025년 6월 25일에는 임준형과의 2:1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통산 기록을 살펴보면 9시즌 동안 51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30, 240안타, 17홈런, 136타점, 볼넷 169개를 기록하였다.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출루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 유형의 포수이다. 프로 입단 이후 롯데 자이언츠(2012~2021), 상무 야구단(2017~2018), kt 위즈(2021~2025), LG 트윈스(2025~)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출신 학교로는 양정초등학교, 부산개성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