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1987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강원도 원주군(현재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체 조건은 165cm, 46kg이다.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으며, 1남 1녀 중 막내이다. 학력은 교동초등학교, 상지여자중학교, 상지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과(연극영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2010년 2월). 소속사는 토탈셋이다.
과거에는 '여지', '한주현' 등의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본명인 김주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초에는 한가인 닮은꼴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데뷔 및 활동 경력
2006년 MBC 드라마 《불꽃놀이》의 단역(조아라 역)을 통하여 처음 데뷔하였으며, 2007년 영화 《기담》에서 아오이 역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2년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심연홍 역), 2013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상놈탈출기》(부용 역), 2014년 SBS 《모던파머》(송화란 역) 등에 출연하였다.
2016년 영화 《판도라》(박정우 감독)에서 여주인공 연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을 위해 경상도 사투리를 익히고, 1종 대형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버스 운전 장면을 직접 소화하였으며, 체력 훈련과 권투를 병행하는 등 준비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로 2017년 제22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강하리 역), 2018년 MBC 《부잣집 아들》(김영하 역), 2020년 SBS 《날아라 개천용》(이유경 역) 등에 출연하였다. 2018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2020년 SBS 연기대상 중·장편 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성우 활동
애니메이션 더빙 성우로도 활동하여, 《금빛 모자이크》(오오미야 시노부), 《바비: 드림하우스에서의 삶》(바비), 《소녀혁명 우테나》(텐조 우테나), 《암살교실》(오쿠다 마나미), 《죠죠의 기묘한 모험》(쿠죠 죠타로 소년 역),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히바노 미나)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였다.
기타 활동
2007년 이터널 모닝의 〈WHITE〉, 2009년 박정현의 〈눈물이 주룩주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2009년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다.
최근 동향
2025년 7월,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 재개를 알렸다. 2021년 이후 일정 기간 작품 활동이 없었으나, 토탈셋 합류를 계기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여담
롤 모델로 배우 나탈리 포트먼을 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기에 흥미를 느껴 배우의 길을 선택하였다.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공개 오디션에서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나, 이후 제작사 사정으로 주연이 교체되면서 출연이 무산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