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金一重, 본명: 김중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54년 5월 26일 전라남도 광주시(현재의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으며, 광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신문에 실린 배우 모집 공고를 보고 방학 동안 서울로 올라갔으나 해당 공고가 연기학원과 관련된 것이어서 다시 광주로 내려갔다. 이후 유지인 주연의 영화 《그대의 찬손》을 보고 감명을 받아 영화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성인이 된 후 연기학원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1980년 영화 《병태와 영자》를 시작으로 《소림신방》(1982년), 《광동살무사》(1983년), 《기문사육방》(1983년), 《호걸춘풍》(1987년), 《카리스마》(1996년) 등에 출연하였다. 방송 작품으로는 MBC의 《전원일기》(1980년), 《서울 시나위》(1989년), 《사랑의 종말》(1990년), 《사랑밖에 난 몰라》(1998년) 등이 있다.
1980년부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