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권(1921년 6월 25일 ~ 2001년 1월 31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과 한자 표기는 金貳權이다.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일본 동경공업학교(東京工業學校)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특별교육과정)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주요 군 경력으로는 해군본부 헌병감실 기획과장, 해군 목포경비부 사령관, 해군 보안부대장(해군보안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남도 창녕군 선거구에 신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1972년 신민당 창녕지구당 위원장을 지냈다. 제8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였으며, 이후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2001년 1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서 별세하였으며, 향년 81세였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강계옥 여사와 아들 김종환(국방부 조달 관련 종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