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동
대한민국의 전 프로야구 선수로, KBO 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개요] 1993년 3월 1일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축 타자이자 외야수로 주목받았으나, 2012년 프로 입단 이후 강한 어깨와 투구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아 투수로 전향하였다.
[선수 경력]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8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며 투수로서의 기량을 닦았다. 전역 후 팀에 복귀하여 2017년 시즌부터 팀의 핵심 불펜 자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해당 시즌 7승 4패 11세이브 6홀드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KBO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8년에도 7승 6패 11세이브 18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마운드를 지키는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였다.
[부상 및 은퇴] 2019년 4월 13일 문학 SK전 경기 도중 투구 과정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되었다. 정밀 검진 결과 대흉근 및 관절와순 부상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수술과 재활에 매진하였다. 약 3년 이상의 긴 재활 기간을 가졌으나 끝내 마운드에 복귀하지 못했고, 2022년 시즌 종료 후 KIA 타이거즈를 떠나 현역 은퇴를 결정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투수로, 최고 시속 150km/h 초반에 달하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였다.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위가 뛰어나 탈삼진율이 높았으며, 위기 상황에서 정면 승부를 즐기는 공격적인 투구가 특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