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金用雨, 1912년 4월 20일 ~ 1985년 2월 21일)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 외교관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국회의원과 대사 등을 지냈다.
생애
생애 초기 및 교육 김용우는 1912년 4월 20일 경기도 화성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조국의 독립에 관심을 가졌으며, 1930년대 초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할 준비를 했다. 그는 중국 난징에 있는 중앙정치학교를 졸업하며 독립운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독립운동 활동 김용우는 1930년대 중반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특히 1940년 충칭(重慶)으로 옮겨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임시정부의 총무처장, 외무부장, 국무위원 등 요직을 거치며 독립운동의 행정 및 외교 분야에서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는 한국광복군에 참여하여 광복군의 창설과 유지에도 관여했으며, 임시정부의 대일 외교 및 연합국과의 협력 증진에 힘썼다. 그의 활동은 임시정부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독립운동의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광복 이후 활동 1945년 광복을 맞이한 후 김용우는 귀국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참여했다. 그는 건국 초기부터 정부 수립 과정에 기여했으며, 이후 정치인과 외교관으로서 활동했다.
- 외교관 경력: 그는 프랑스, 캐나다, 대만 등 여러 국가의 주재 대사를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초대 주 프랑스 대사를 지내면서 한국과 유럽 국가들 간의 외교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정치인 경력: 제5대 국회의원(서울 중구)으로 당선되어 국가 발전에 힘썼다.
사망 김용우는 1985년 2월 21일 별세했다. 그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상훈
대한민국 정부는 김용우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려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
평가
김용우는 일제강점기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일원으로서 독립운동의 행정, 외교 분야를 담당하며 국권 회복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광복 이후에도 외교관과 정치인으로서 국가 발전에 헌신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