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인 골프존(GOLFZON)의 창업자이자 현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이다.
1946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제너럴모터스(GM) 코리아와 삼성전자 등에서 근무하며 기술적 실무와 경영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00년 5월, 50대 중반의 나이에 자본금 5,000만 원으로 골프존을 설립하였다.
그는 정보기술(IT)과 스포츠를 결합한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당시 진입 장벽이 높았던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크린 골프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를 개척하여 한국 골프 산업의 지형을 변화시켰으며, 골프존을 코스닥 상장사 및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경영 성과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벤처창업대전'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 또한 골프존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지역 사회 공헌 및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