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김세현 (야구인)

김세현(金勢玹, 1987년 8월 7일 ~ )은 전 KBO 리그 SSG 랜더스의 투수이다. 개명 전 이름은 김영민(金榮敏)이며, 2015년 12월 8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권세 세(勢)'에 '옥돌 현(玹)'을 사용하였으며, 투병 후 더욱 단단해지겠다는 마음가짐을 이름에 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왼손잡이지만 공을 던질 때는 오른손으로 던진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도신초등학교, 우신중학교,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2라운드 지명(전체 16순위)으로 입단하였으며, 계약금은 1억원이었다. 2007년부터 1군에 올라와 150km/h 중·후반의 빠른 직구를 장점으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제구력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2007년 시즌 종료 후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면서 선수단을 승계한 우리 히어로즈(이후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 2010년 1월 개인 훈련 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전체를 결장하였으며, 이로 인해 병역이 면제되었다. 2011년 복귀하여 6월 16일 두산전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으나, 무릎 부상이 재발해 8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5년 9월 5일 SK 와이번스전에서 9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으나, 이후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시즌 아웃되었다. 2016년에는 손승락의 이적으로 마무리 투수를 맡아 36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세이브왕 및 세이브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7월 31일, 유재신과 함께 KIA 타이거즈의 이승호, 손동욱과의 2:2 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 2020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이후 SSG 랜더스)로 이적하였고, 2021년 5월 11일 방출되었다.

KBO 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414경기에 출전하여 30승 41패 59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하였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