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섭(1973년 1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투수로서 쌍방울 레이더스(1996년~1999년)와 SK 와이번스(2000년)에서 활동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4번(1996~1998)과 23번(2000)을 사용하였다.
은퇴 후에는 모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코치로 재직하였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같은 학교의 감독을 맡았다. 2015년에는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일고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2009년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후 넥센 히어로즈의 입단 테스트를 준비하던 서건창(2014년 KBO 리그 MVP)을 추천하여 프로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BO 공식 기록상 투수로 분류되어 있으나, 정규시즌 등판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들은 2023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내야수 김재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