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金先東, 1967년 9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라남도 고흥군 출생이며, 제18대·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생애 초기 및 학력
고흥충무초등학교, 고흥도화중학교,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하였다. 1988년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미국 문화원 점거 투쟁에 참여하여 제적되었다. 이후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광주 기아자동차 하청업체, 광주 금호타이어 사내하청업체 등에서 노동자로 근무하였다. 병역은 육군 3군단 포병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정치 활동
2000년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조직국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2004년 전라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민주노동당 전남도당 위원장,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1년 4·2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에 출마하여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통합진보당 후보로 순천시·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4년 6월 1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의결 과정에서 항의의 표시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사건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로 인해 정치자금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었다. 2016년 재심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나머지 혐의는 유죄가 유지되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중연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27,229표(0.08%)를 얻어 8위로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민중당 후보로 순천시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소속 정당 변천
건설국민승리21(1997~1999) → 무소속(1999~2000) → 민주노동당(2000~2011) → 통합진보당(2011~2014) → 무소속(2014~2016) → 민중연합당(2016~2017) → 민중당(2017~2020) → 진보당(2020~현재)
역대 선거 결과
- 2004년 전라남도지사 보궐선거: 낙선
- 2011년 4·27 재보궐선거 (순천시): 당선 (18대 국회의원)
- 2012년 제19대 총선 (순천시·곡성군): 당선 (19대 국회의원)
- 2017년 제19대 대선 (대통령): 8위 낙선
- 2020년 제21대 총선 (순천시):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