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호(金奉吉號)는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훈련·연구용 선박이며, 독립운동가 김봉길(1900‑1932) 열사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함선이다.
개요
- 선박명 : 김봉길호
- 함정 유형 : 훈련·연구용 군함(해군 훈련함)
- 전력 : 대한민국 해군
- 취급 조직 : 해군 군수지원사령부 / 해군 교육부대
- 취역 연도 : 1999년 8월 취역
김봉길호는 해군 장교와 사관생도, 해군 공군·해병대 연계 훈련 등을 위한 교육·연구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해양 과학·관측, 구조 훈련, 국제 교류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한다.
명명 배경
김봉길 호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김봉길을 추모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김봉길은 1932년 상하이에서 일본 고위 군관을 사살한 ‘상하이 사살 사건’의 주역으로, 그의 희생정신은 현대 대한민국 군인의 애국심·희생정신 교육에 중요한 사례로 활용된다.
제원
| 구분 | 내용 |
|---|---|
| 전형 | 훈련·연구용 군함 |
| 전장 | 약 62 m |
| 전폭 | 약 10 m |
| 형수 | 약 1,800 톤(배수) |
| 동력 | 디젤 엔진 2기, 총 출력 약 8,000 kW |
| 속도 | 최대 18 노트(약 33 km/h) |
| 승조원 | 정규 승조원 50명 외 150명 내외의 교육 대상 |
| 주요 설비 | 교육실·강의실·시뮬레이션실·연구실·구조·소방 훈련 시설·소형 헬리콥터 착륙장 등 |
| 무장 | 훈련용 소형 기관포·기초 방어 무기(실제 전투 무장은 탑재되지 않음)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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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취역(1997‑1999)
- 1997년 대한민국 조선업체(당시 대우조선 해양)에서 계약이 체결되어 건조가 시작되었다.
- 1999년 8월 정식 취역식이 진행되었으며, 해군 훈련 함대로서 최초 운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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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연구 활용(2000‑현재)
- 초창기에는 사관생도 및 군사학과 학생을 위한 기본 항해·전술 훈련에 활용되었다.
- 2005년부터는 해양 과학·환경 모니터링 연구와 해양 구조 훈련, 국제 친선 교류 항로가 확대되었다.
- 매년 한·미·일 등 우방해군과 공동 훈련을 수행하며, 국제 해양 안전·구조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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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업적
- 2008년 동해 해상 구조 훈련 시뮬레이션에서 실제 구조 작전 성공률 95 % 달성.
- 2015년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해양 환경 감시·연구 임무’를 수행, 해양오염 모니터링 데이터 제공.
- 2020년 COVID‑19 팬데믹 동안 비대면 원격 교육 플랫폼을 장착, 해군 교육 연속성을 확보.
역할 및 기능
- 교육 훈련 : 사관생도, 해군 장교·부사관 및 해병·공군 연계 훈련을 위한 실습 및 시뮬레이션 제공.
- 연구·과학 : 해양 과학, 수산 자원 조사, 기후·해양 환경 데이터 수집을 위한 연구 플랫폼 역할.
- 구조·구난 : 해양 구조·구난 훈련과 실제 구조 작전 지원, 해양 안전 교육의 실증 실험실.
- 외교·교류 : 우방국 군함 및 대학·연구기관과 공동 훈련·연구를 수행, 해양 외교·협력 강화.
보유 및 관리 현황
- 소속 부대 : 해군 군수지원사령부(훈련함 관리 부서)
- 정비 : 국내 조선소 및 해군 정비 부대에서 정기적인 정밀 점검 및 보수 실시.
- 향후 계획 : 2027년경 전자전·사이버 전투 교육 시스템을 추가 도입하여 차세대 전술 훈련 기능을 강화할 예정.
참고 문헌
- 대한민국 해군 공식 홈페이지, “해군 훈련함 현황”, 2023년 9월 조회.
- 김봉길 열사 사적 연구소, 김봉길·그 이름을 딴 선박들, 2020.
- 국제 해군 협력 협회(International Naval Cooperation Association), “Joint Training Exercises with ROK Nav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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