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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희 (가수)

김만희(1980년 5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주로 기독교 대중음악(CCM)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특별시 출생이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가수로서의 활동은 2001년 혼성 그룹 '워킹(Walking)'의 멤버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그룹에서 '기대'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4년 2월부터 박요한과 함께 2인조 CCM 그룹 '축복의 사람'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 그룹은 2007년 CCM 어워즈에서 7대 가수상을, 2009년 CCM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솔로 활동으로는 2008년 첫 싱글 'Beautiful Days'를 발표하여 솔로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이후 'Only You', '김만희 작곡집 시리즈', '나아갈 길' 등의 음반을 통해 작곡가 겸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CCM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김만희는 단순한 가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문화선교사로서의 활동도 전개하였다. GIL Music의 대표로 활동하며 음악과 문화 사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 부룬디 부줌부라 인근 무제(WJU 미션센터) 지역의 한센인 및 고아와 과부 돌봄 사역을 방문하여 현지 찬양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솔로 앨범 작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2017년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만희는 '워킹'과 '축복의 사람'을 통해 약 17년간 CCM 가수 겸 찬양사역자로 활동한 뒤 문화선교사로서 솔로 정규 1집 '허락하시면 그 한 사람, 제가 되겠습니다'를 발매하였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허락하시면'과 '한 사람'은 그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부룬디 선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앨범에는 김주일(Day7)이 작곡·편곡·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훈 등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내가 나 된 것은'이라는 곡은 김만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곡은 사역자로서의 자기 정체성과 신앙 고백을 담고 있다.

김만희의 공식 소속 및 활동 단체로는 GIL Music과 '축복의 사람'이 있으며,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gotheblessing'으로 알려져 있다. 단, 가수 김만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물이 여러 명 존재할 수 있는 바, 본 항목은 위키백과 등 공신력 있는 자료에서 확인되는 CCM 가수를 기준으로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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