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한국 한자: 金東真, 1973년 6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심판이자 현 축구 지도자이다.
생애 및 경력
김동진은 1973년 6월 9일 대한민국에서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20대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하였으나 선수의 꿈을 접고 심판으로 전향하였다.
2005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소속 국제 심판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11년 AFC 아시안컵, 2011년 FIFA U-20 월드컵(콜롬비아),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016년 AFF 스즈키컵 등에서 주심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2011년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대기심으로 투입되어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2019년 AFC 아시안컵, 국내 FA컵 결승전 등 주요 경기를 주관하였다.
심판 이후 경력
안동과학대학교 축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2시즌까지 K리그1 경기를 주관한 이후 현역 심판에서 은퇴하였고, 40대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평가관으로 새로운 직무를 시작하였다. AFC 평가관은 FIFA와 AFC 등 여러 대회에서 활동하는 심판들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023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같은 해 4월 초 이사진 일괄 사퇴로 함께 물러났다. 이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AFC 심판 강사 및 평가원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활동
현재까지 대한민국 유일의 AFC 심판 강사 겸 평가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학 양성과 심판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