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김광준 (조선)

김광준(金光準, ?~1553)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자는 숙예(叔藝)이며, 본관은 상주(尙州)이다. 생년은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알 수 없다.

중종(中宗) 때 문과에 급제하여 검열을 지낸 것을 시작으로 가주서, 주서, 시강원문학, 이조정랑, 사헌부지평, 장령, 홍문관전한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당상관에 올라 사간원대사간으로 참찬관을 겸하였고, 병조참의, 좌승지 등을 거쳐 강원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

명종(明宗) 즉위 초에 발생한 을사사화(乙巳士禍, 1545)에 가담하여 공을 세웠으며, 이후 부제학, 대사헌, 호조참판, 이조참판, 호조판서, 이조판서, 우참찬(右參贊)을 거쳐 우찬성(右贊成)에 이르렀다. 지경연사(知經筵事)를 겸직하였으며, 이후 병조판서를 지내고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로 치사(致仕)하였다. 1553년에 사망하였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