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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김경협(金炅俠, 1962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9대,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제3대 재외동포청장을 지냈다.

출생 및 학력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에서 출생하였다. 장흥남국민학교, 장흥중학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력개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기 경력

1985년 삼민투(삼민주의 투쟁)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투옥되어 2년 2개월간 복역하였으며, 이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1994년부터 부천지역금속노조 위원장을 지냈고, 1996년 부천노동법률상담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부천지역지부 의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노사정위원회를 만드는 데 참여하였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 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국회의원 활동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어 3선 의원이 되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2020년 1월에는 국회 정보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생활임금제 도입, 양질의 일자리 문제 등 고용·노동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소득주도성장론을 주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제1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하였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또한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였고, 미국 의회의 '한반도 평화법' 발의를 환영하는 성명에 186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참여하였다.

재외동포청장

2025년 제3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임명되었다. 재외동포청장으로서 700만 재외동포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신뢰할 수 있는 동포 기초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강조하였다.

기타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배우자는 김임순이며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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