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사하야촌(北諫早村, きたいさはやむら)은 일본 나가사키현 북고래군(北高来郡)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이다. 한자 표기는 '北諫早村'이며, '기타이사하야촌'은 이를 한국어로 음독한 명칭이다.
1889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町村制) 시행에 따라 북고래군 기타이사하야촌이 성립하였다. 1920년 당시 인구는 5,201명이었다. 촌사무소는 나가사키현 북고래군 기타이사하야촌 오아자 시모혼묘(大字下本明) 윤내명(輪内名)에 위치해 있었다. 인접 자치체로는 북고래군 이사하야정(諫早町), 이사하야촌(諫早村), 마쓰야마촌(真津山村), 혼노촌(本野村), 나가타촌(長田村)이 있었다.
1923년 4월 1일, 이사하야정·기타이사하야촌·이사하야촌이 신설 합병되어 새로운 이사하야정이 성립함에 따라 소멸하였다. 이후 이사하야정은 1940년 9월 1일 주변 여러 촌과 다시 합병하여 시로 승격, 이사하야시(諫早市)가 되었다. 현재의 행정 구역상으로는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의 일부에 해당한다.
이와 같이 기타이사하야촌은 현재의 이사하야시가 형성되기 이전, 1923년까지 약 34년간 존재했던 소멸된 행정 구역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