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무라 류헤이(北村龍平, Kitamura Ryūhei)는 일본의 영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이다. 1969년 5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 영화에 대한 관심이 깊었으며,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17세에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의 시각예술 학교에서 2년간 영화를 공부하였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독립 프로덕션 나팔름 필름스(Napalm Films)를 설립했다. 1997년 중편 영화 《다운 투 헬(Down to Hell)》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고, 이후 2000년 장편 영화 《버수스(Versus)》를 자체 제작하여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주요 연출작으로는 《얼라이브(Alive, 2002)》, 《아라가미(Aragami, 2003)》,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즈미(Azumi, 2003)》, 《스카이 하이(Sky High, 2003)》, 괴수 시리즈의 28번째 작품인 《고지라: 파이널 워즈(Godzilla: Final Wars, 2004)》,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The Midnight Meat Train, 2008)》, 《노 원 리브스(No One Lives, 2012)》, 《루팡 3세(Lupin the 3rd, 2014)》 등이 있다. 2004년에는 게임 《메탈 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스》의 게임 내 컷신 연출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두고 활동했으며, 할리우드를 비롯한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영화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후기작으로는 《다운레인지(Downrange, 2017)》, 《더 도어맨(The Doorman, 2020)》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액션, 호러, 스릴러 장르에 걸쳐 있으며, 스타일리시하고 격렬한 액션 연출과 독특한 비주얼로 알려져 있다.
기타무라 류헤이는 한국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 영어 위키백과 등 다수의 백과사전 및 영화 정보 사이트(IMDb, TMDB, 한시네마 등)에 등재된 실존 인물로, 그에 대한 정보는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