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피러스 (Kia Opirus)
기아 오피러스는 기아자동차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생산했던 대형 세단이다. 차명인 '오피러스'는 영어 "Opinion Leader Of Us"(의견 주도층)의 약자이자, 라틴어로 '황금의 땅(Ophir Rus)'을 의미한다. 북미 시장에서는 기아 아만티(Kia Amanti)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개요
| 구분 | 내용 |
|---|---|
| 제조사 | 기아자동차 |
| 생산 기간 | 2003년 3월 ~ 2011년 12월 |
| 차종 | 대형 세단 (전륜구동) |
| 선행 차량 | 기아 엔터프라이즈 |
| 후속 차량 | 기아 K9 |
| 생산 공장 | 경기도 화성시(2003~2009), 경기도 광명시(2009~2011) |
1세대 (GH) 변천사
1) 오피러스 (2003년 3월 ~ 2006년 5월)
- 2003년 3월 12일 출시. 원래 현대 다이너스티의 후속으로 개발되었으나 기아로 이관됨.
- 현대 그랜저 XG의 플랫폼을 활용.
- 2004년형: 국산차 최초로 스마트키 시스템 적용.
- 2005년형: V6 3.8L 람다 엔진으로 교체, 방향지시등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 카메라 적용.
2) 뉴 오피러스 (2006년 5월 ~ 2009년 5월)
- 페이스리프트 모델. 현대 그랜저 TG의 플랫폼으로 변경.
- V6 2.7L 뮤 엔진, V6 3.3L 람다 엔진 신규 적용.
- 알루미늄 블록 등 경량화 소재 사용으로 공차 중량 감소.
- 2008년형: 신규 번호판 대응, DVD 내비게이션 위험 지역 알림 추가.
- 2009년형: AUX/USB/iPod 단자, MP3 기능, 하이패스 시스템 적용.
3) 오피러스 프리미엄 (2009년 5월 ~ 2011년 12월)
- 기아 패밀리룩(호랑이 코 그릴) 적용, 듀얼 머플러, 6단 자동변속기 탑재.
- 생산지를 화성 → 광명 소하리 공장으로 이전.
- 2010년: 수출 중단. 해외 시장은 K7(카덴자)으로 대체.
- 2011년형: 크루즈 컨트롤, 멀티 전자식 룸미러(하이패스+후방카메라), 웰컴 시스템 적용.
- 2011년 12월 생산 완전 종료. 후속은 후륜구동 대형 세단 K9(2012년 출시).
주요 제원 (오피러스 프리미엄 기준)
| 항목 | 2.7L 뮤 | 3.3L 람다 | 3.8L 람다 |
|---|---|---|---|
| 전장 | 5,000mm | 동일 | 동일 |
| 전폭 | 1,850mm | 동일 | 동일 |
| 축거 | 2,800mm | 동일 | 동일 |
| 최고 출력 | 195ps | 259ps | 284ps |
| 변속기 | 자동 6단 | 자동 6단 | 자동 6단 |
| 연비 | 10.6km/L | 10.1km/L | 9.6km/L |
특징
- 기아의 기함(旗艦) 역할을 했던 대형 세단으로, 당시 기아의 최고급 모델이었다.
- 전용 엠블럼(날개형)을 사용하여 일반 기아 차량과 차별화.
- 북미에서는 '아만티(Amanti)'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유럽·중동 등에도 수출됨.
- LPI(LPG 분사) 모델도 운영되어 택시 및 법인 시장에서도 활용됨.
-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는 300만~500만 원대에 거래되며, 가성비 좋은 대형 세단으로 재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