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지절

의미
‘기산지절(箕山之節)’은 “기산(箕山)의 절개”라는 뜻으로, 굳은 절개와 청렴한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고사성어이다. 권력이나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도덕을 지키는 모습을 나타낸다.

어원·유래

  • 유래: 중국 고대 전설에 나오는 인물 허유(許由)가 요(堯) 왕의 양위(讓位)를 거부하고, 산골인 기산(箕山)으로 은거하며 세속의 권력에 물들지 않은 절개를 지켰다는 이야기에 기반한다. 허유는 “요의 양위를 받지 않는다”는 고결한 행동으로 ‘기산에 숨은 절개’를 상징하게 되었다.
  • 출처: 《한서》·《전국책》 등 고전 사서에 기록된 고사에서 비롯되었으며, 이후 한국어 사자성어 사전에 수록되었다.

한자 구성

한자 설명
箕 (기) 빗(키) ‘기산’이라는 산 이름을 나타냄
山 (산) ‘산’ 자체를 의미
之 (지) ‘의’(관형격 조사) ‘~의’ 라는 의미를 연결
節 (절) 절개·가지·마디 여기서는 ‘절개(節操)’를 의미

사용 예

  • “그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기산지절을 지켜 온 인물이다.”
  • “청렴한 공직자는 언제나 기산지절을 잃지 않아야 한다.”

관련 사자성어·고사성어

  • 기산지조(箕山之操) – ‘기산의 조(操)’ 즉, 굳은 절개를 뜻한다.
  • 기산지지(箕山之志) – ‘기산의 뜻(志)’이라는 의미로, 높은 뜻·목표를 나타낸다.

비고
‘기산지절’은 현대에도 정직·청렴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고사성어이며, 특히 정치·공직·교육 분야에서 도덕적 표준을 제시할 때 활용된다.

※ 위 내용은 《한서》·《전국책》 등 고전 기록과 국내 사전·학술 자료(예: Daum 카페 고사성어 정리, 네이버 블로그, tistory 등)에서 정리한 정보를 종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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