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유이치(木村 裕一, Kimura Yuichi)는 일본의 동화작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다. 1948년 4월 14일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으며,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일본어 한자 표기인 '木村裕一' 외에 히라가나 표기인 'きむらゆういち'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생애
기무라 유이치는 도쿄에서 출생하여 성장하였다.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하쿠오 단기대학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부터 도쿄준신여자대학 객원교수로도 활동하였다.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의 구성 작업을 거쳐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집필에 주력하였고, 희극 오페라와 연극 각본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대표작과 수상
그의 대표작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あらしのよるに)가 있다. 이 작품으로 1995년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과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하였다. 《폭풍우 치는 밤에》는 연극으로도 제작되어 도쿄 우수 아동연극 우수상, 마츠오 예능재단 연수장려상, 후생성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본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게재되었다.
그 외 수상 내역으로는 1991년 겐부치 그림책마을 비바카라스상(제1회), 1997년 동상(제7회), 1998년 사이타 다카시 희곡상, 2008년 일본 인쇄산업연합회 회장상 등이 있다.
주요 작품
그의 작품은 크게 글과 그림에 모두 참여한 작품과 글에만 참여한 작품으로 나뉜다. 글과 그림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꾸벅 인사 놀이》, 《냠냠 식사 놀이》, 《끙끙 응가 놀이》, 《짠~ 까꿍 놀이》, 《아빠는 잠꾸러기》 등 유아 대상 놀이 그림책 시리즈가 있다. 글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아베 히로시가 그림을 맡은 《폭풍우 치는 밤에》 시리즈,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안녕, 가부》 등이 있으며, 그 외 《대머리 사자》, 《라이언맨》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기타
2013년 9월 26일 TV도쿄 계열에서 방영된 《폭풍우 치는 밤에 비밀의 친구》에 원작자로서 게스트 출연한 바 있다. 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