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00I는 일본 선라이즈(SUNRISE)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00》의 공식 외전(스핀오프) 만화 시리즈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본편에서 다루지 않은 인물, 조직, 모빌 슈트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확장하며, 주로 건담 전문 잡지 《건담 에이스(Gundam ACE)》에서 연재되었다.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I》는 《기동전사 건담 00》 본편의 제1시즌 이후부터 제2시즌 이전까지의 공백기 또는 본편과 동시에 진행되는 뒷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본편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제시된 '이노베이터'와 그 인공적인 존재인 '이노베이드'의 기원 및 존재 이유를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특히, 인류의 진화와 셀레스티얼 비잉의 목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이전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00F》의 후속작 성격을 띠어 페레슈테 조직의 활동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주인공은 이노베이드인 '리프 레치타티보'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형 건담 타입 모빌 슈트들과 개량형 기체들이 등장한다.
주요 내용 이 시리즈는 셀레스티얼 비잉의 또 다른 감시 조직인 '옵저버'의 존재와 그들의 활동을 조명한다. 옵저버는 이노베이드인 리프 레치타티보가 이끌며, 인류의 진화 방향을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개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건담 마이스터의 활동과는 별개의 목적과 방식으로 움직이며, 《건담 00》 세계관의 복잡한 정치적, 군사적, 그리고 철학적 배경을 더욱 심화시킨다. 인간과 이노베이드의 관계, 그리고 '건담'이라는 존재가 가진 의미를 다각도로 탐색하며, 본편에서 풀리지 않았던 일부 미스터리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작품 속에서는 태양로와 유사한 기술력을 가진 '옵저버' 전용 기체들이 등장하여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연재 및 후속작 《기동전사 건담 00I》는 일본의 만화 잡지 《건담 에이스》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되었으며,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후속작으로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는 《기동전사 건담 00I 2314》가 있다.
관련 작품
- 《기동전사 건담 00》 (TV 애니메이션)
- 《기동전사 건담 00F》 (만화)
- 《기동전사 건담 00P》 (소설)
- 《기동전사 건담 00V》 (모형 기획)
- 《기동전사 건담 00N》 (소설)
- 《기동전사 건담 00I 2314》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