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금욕은 1976년 3월 13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장편 영화이다. 김수형이 감독하고 김하림이 각본을 맡았다. 제작사는 남아진흥이며, 상영 시간은 90분이다. 한국어로 제작된 이 작품은 한국 영화사에서 ‘한국 최초의 레즈비언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7†L1-L8】.
제작·배경
영화는 김수형 감독이 연출했으며, 주연으로 이영옥, 신성일, 한문정이 출연한다. 영화는 당시 사회적 금기였던 여성 간 동성애와 성폭력의 트라우마를 소재로 삼아, 여성 주인공들의 치유와 자아 발견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KMDb) 등에서 보관 중이며, 1970년대 한국 사회에서의 성소수자 표현에 대한 연구 대상이 되었다【7†L1-L8】【9†L1-L8】.
줄거리
중년의 화가 노미애(이영옥)는 가학증적인 남편에게 심한 학대를 받으며 이혼한다. 한편, 19세의 패션 모델 영희(한문정)는 세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결벽증에 시달린다. 노미애는 영희를 만나 그녀의 모델이 되어 달라고 제안하고, 두 여성은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동거하게 된다. 노미애는 어머니와 연인 사이처럼 영희를 보살피며 정신적 치유를 돕는다. 그러나 영희가 새로운 남자 ‘준’에게 유혹을 받아 관계를 떠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갈등과 파국으로 치닫는다【8†L1-L8】【5†L1-L8】.
출연
| 배우 | 역할 |
|---|---|
| 이영옥 | 노미애 (여류 화가) |
| 신성일 | (배우 정보 미제공) |
| 한문정 | 영희 (패션 모델) |
평가·의의
금욕은 한국 영화사에서 최초로 동성애적 관계를 직접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기록된다. 이후 학술 연구에서는 영화가 레즈비언 섹슈얼리티를 병리화하면서도 동시에 ‘전복’과 ‘해방’이라는 이미지 변화를 보여준다고 평가한다【9†L1-L8】. 또한, 여성의 성폭력 트라우마와 치유 과정을 다룬 드라마로서 사회적 인식 변화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킨 점이 주목된다.
참고문헌
- 위키백과, “금욕 (영화)”, 2024년 4월 13일 확인, https://ko.wikipedia.org/wiki/금욕_(영화)【7†L1-L8】.
- 한국영상자료원(KMDb), “금욕 (1976)”,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2963.
- DBpia, “<금욕>의 레즈비언 재현 연구 : ‘전복’과 ‘해방’의 이미지”,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758907.
- Cine21, “Ascetic (1976) 상세정보”, https://cine21.com/movie/info/?movie_id=1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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