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역(Geumsa Station, 錦絲驛)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동에 위치한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전철역이다. 역번호는 408번이며,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개요 금사역은 2011년 3월 30일 부산 도시철도 4호선(미남~안평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소재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반송로 465이며, 지하 3층에 위치한 역이다.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 구조로, 완전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출입구는 총 4개가 있다.
역명 유래 역명은 행정동명인 금사동(錦絲洞)에서 유래하였다. '금사'라는 지명은 한자 錦絲(비단 금, 실 사)로 표기되며, 이 지역에 금사공단(錦絲工團)이 조성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역 주변 금사역 주변에는 과거 부산의 주요 산업을 담당했던 금사공단이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 금사요양병원, 금사대우아파트 등이 있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번영로와 수영강이 흐르고 있으며,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인근에 있다. 이 역은 해운대구 반여4동 주민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용객 부산교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금사역의 일평균 이용객(승차+하차)은 약 3,741명으로,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전체에서 이용객이 적은 역에 속한다. 이는 역이 주택가보다는 공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철도보다 자가용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출퇴근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타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로 인해 금사역 역사가 침수되어 한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이 역에는 서동역 방면으로 비상용 건넘선이 설치되어 있어, 태풍 등 비상 상황 시 구간 운행에 활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