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
(近代史)
정의
근대사란 ‘근대(近代)’와 ‘역사(史)’가 결합된 용어로, 19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근대·현대 시기의 역사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산업화·근대화, 식민지 경험, 국가와 사회의 구조적 변동 등을 중심으로 다루며, ‘근대’의 기간은 학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860년대 이후부터 20세기 초까지를 포함한다.
어원
- 근대(近代): ‘가까운 시대’라는 뜻으로, 전통사회에서 벗어나 서구식 근대 문물이 도입된 시기를 지칭한다. 한자어 近(가까울) + 代(시대).
- 사(史): ‘역사’ 혹은 ‘역사 기록’이라는 의미의 한자어.
사용 맥락
- 학술·교육: 한국 대학의 역사학과·문화인류학과 등에서 “근대사”라는 과목을 개설하여 19세기 말~20세기 초의 사회·정치·경제 변화를 분석한다.
- 출판·연구: “근대 한국사”, “근대 일본사”, “근대 동아시아사”와 같이 특정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서·교과서에서 사용된다.
- 전시·문화유산: 박물관이나 전시회의 테마로 ‘근대사 전시’가 종종 개최되어, 근대화 과정의 물건·문서·시각 자료를 소개한다.
범위와 구분
- 근대사 vs. 현대사: 근대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변천 과정을, 현대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시기를 주로 다룬다. 그러나 구분은 연구 주제와 학자에 따라 유동적이다.
- 근대사의 주요 연구 주제: 개항·개혁, 식민지 정책, 근대 국가 형성, 산업화와 도시화, 근대 교육·문화의 도입, 사회운동 및 민족주의 등.
관련 용어
- 근대화(近代化): 전통사회가 근대 사회의 제도·기술·문화 등을 수용하면서 변모하는 과정.
- 현대사(現代史): 근대 뒤의 시기를 다루는 역사 분야.
주의 사항
‘근대사’라는 용어는 한국어와 일본어(近代史) 등 동아시아 학술 담론에서 널리 사용되는 정규 개념이며, 백과사전 및 학술 문헌에서 확인 가능한 일반적인 개념이다. 다만, 특정 기간 설정이나 연구 범위는 학자 및 연구 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