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가을》은 SM TOWN의 소극장 콘서트 브랜드 〈THE AGIT〉의 일환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조규현)이 2015년 11월에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테마명이다. 해당 콘서트는 2015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그리고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COEX ARTIIUM 내 SMTOWN THEATRE에서 진행되었다. 공연에는 약 5,600명의 관객이 참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콘서트의 세트리스트에는 규현의 솔로곡인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피아노 숲〉 등과 함께,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Eternal Sunshine〉, 〈너무합니다〉 등의 무대가 포함되었다. 또한 공연 중 '규현에게 듣고 싶은 세가지'라는 코너를 통해 임창정의 〈소주 한 잔〉, 현빈의 〈그 남자〉,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등 다양한 커버곡이 선보였다. 2015년 11월 15일 마지막 공연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려욱과 샤이니의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 콘서트는 규현의 데뷔 이후 첫 솔로 콘서트로서, 이후 2016년에는 일본 투어 〈SUPER JUNIOR KYUHYUN JAPAN TOUR 2016 ~Knick Knack~〉가 이어졌다. 콘서트명 '그리고 또 가을'은 규현이 이전에 발매한 솔로 디지털 싱글 〈다시, 가을이 오면〉과 계절적 정서를 연계한 타이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