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대디(Grandaddy)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머데스토에서 결성된 인디 록 밴드이다. 장르는 인디 록,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포스트 록으로 분류된다.
1992년, 제이슨 라이틀(Jason Lytle), 케빈 가르시아(Kevin Garcia), 아론 버치(Aaron Burtch)의 세 멤버로 결성되었다. 이후 1995년에 기타리스트 짐 페어차일드(Jim Fairchild)와 키보디스트 팀 드라이든(Tim Dryden)이 밴드에 합류하면서 정식 구성이 완성되었다.
2006년 1월 27일, 리더 제이슨 라이틀은 밴드의 해체를 발표하였다. 해체 당시 이들은 마지막 정규 음반인 《Just Like the Fambly Cat》의 투어 공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2017년에 그랜대디는 재결합하여 정규 음반 《Last Place》를 발매하였다. 2017년에는 베이시스트 케빈 가르시아가 뇌졸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랜대디는 미국에서 Will Records에, 영국에서는 V2 Records의 자회사인 Big Cat Records에 소속되어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규 음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Under the Western Freeway》(1997)
- 《The Sophtware Slump》(2000)
- 《Sumday》(2003)
- 《Just Like the Fambly Cat》(2006)
- 《Last Place》(2017)
또한, 그랜대디의 음악적 주제는 외로움, 현실로부터의 도피, 자기 자신과의 평화, 청춘에 대한 회상 등으로 설명되며, 이는 2024년 발매된 음반 《Blu Wav》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탐구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