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의 문은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삼촌'이 창작한 네이버 웹툰 연재작이다. 2018년 10월 16일부터 2022년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으며, 총 189화로 완결되었다. 장르는 판타지, 일상, 개그, 드라마, 호러로 분류되며,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줄거리
작품의 배경은 서울시 황천구 삼도천동이라는 가공의 지역이다. 이 동네는 귀신 소굴로 유명한 흉가 지역으로, 주인공 '연나랑'이 월세가 싸고 출근이 편하다는 이유로 이곳에 위치한 '귀곡빌라'로 이사 오면서 시작된다. 이사 후 나랑은 이 동네가 실제로 귀신으로 가득한 곳임을 알게 되며, 귀신과 영매사(영적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 일상과 사건들을 겪게 된다.
작품의 특징
이 작품은 공포라는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일상 개그 중심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귀신을 무서운 존재로만 다루지 않고, 영매사와 귀신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성 떡밥과 진지한 전개가 추가되면서도 전체적인 개그 일상 호러물의 장르적 정체성은 완결까지 유지되었다.
연재 및 유통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으며, 2022년 7월 12일부터 유료화되어 28화까지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2019년 3월 7일부터 중국어로 번역·수출되었으며, 중국어판 제목은 '조옥당귀일기(租屋撞鬼日記)'이다. 영어권에서는 'The Daily Lives of Ghosts'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작가
작가는 '삼촌'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며, 이전 작품으로는 <이런 영웅은 싫어>가 있다. <귀곡의 문>은 해당 작품 이후 1년 만에 발표한 차기작이다. 전작과는 별개의 세계관을 가진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평가
완결된 네이버 웹툰 시리즈 중에서도 높은 별점을 기록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포 웹툰의 틀을 벗어난 독특한 장르적 접근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