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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금산군)

군북면(郡北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군에 속한 면(面)이다. 면적은 58.08km²이며, 2017년 기준 인구는 2,699명, 1,379세대이다.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산꽃로 17(두두리)에 위치한다.

지리적 위치

군북면은 금산군의 북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동쪽으로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및 영동군 양산면·학산면, 남쪽으로 금산군 제원면과 금산읍, 서쪽으로 금산군 금성면과 접한다. 북쪽으로 장룡산의 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충청남도의 최고봉인 서대산(904m)이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매봉으로 이어지는 산맥이 남쪽의 국사봉(667m)으로 이어지며, 그 사이로 북쪽에서 흘러오는 조정천이 남쪽으로 흐른다. 군북면 전체 면적의 약 73.2%가 산지로, 금산군에서 고도가 가장 높고 산지가 많은 지역이다.

행정 구역

10개의 법정리와 20개의 행정리, 81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리는 내부리(內釜里), 동편리(東片里), 두두리(杜斗里), 보광리(寶光里), 산안리(山安里), 상곡리(上谷里), 외부리(外釜里), 조정리(鳥亭里), 천을리(天乙里), 호티리(虎峙里)이다.

역사

백제시대에 취락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전답이 본격적으로 개간된 것은 고려 말기부터라고 전해진다. 마을이 본격적으로 조성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서 말기까지 이루어졌다. 임진왜란 때 피난을 왔다가 정착한 사례도 있다. 1413년 조선 태종 때 금산군으로 개칭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에 편입되었다. 1910년 북일면 6개리로 편성되었다가 1914년 군북면 10개리로 재편성되었다. 1962년 12월 12일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환원되어 현재에 이른다.

특징

군북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벚꽃 자생군락지가 300만 평의 산야에 펼쳐져 있어, 매년 4월 산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비단고을 산꽃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문화유산으로 송계대방놀이가 전승되고 있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지나간다. 교육기관으로 군북초등학교, 용문초등학교, 상곡초등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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