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鞠朱榮恩, 1965년 11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생애 및 학력
1965년 11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서 태어났다. 전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철학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수산나)이다.
정치 활동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재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18년 제7회, 2022년 제8회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연속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고,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어 제12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였다. 의장 재임 기간 동안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비위 의원에 대한 의정 활동비 지급 제한 조례 개정, 인사청문회 대상 확대 등 의회 혁신을 추진하였다. 또한 새만금 예산 삭감 사태 당시 예산 복원 TF팀을 가동하여 삭감된 예산의 상당 부분을 복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과정에서도 중앙정부와의 협상을 주도하였다.
2025년 9월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였고, 2026년 3월 4일 도의원직을 사퇴하였다.
의정 활동
도의원 재임 기간 동안 61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27건을 공동 발의하였다. 8회의 도정질문(74꼭지), 27회의 5분 자유발언, 49건의 건의·결의안을 제출하였으며, 2014년부터 특별교부금 약 71억 원(64건)과 주민참여 예산 약 33억 9천만 원(184건)을 확보하였다. 주요 입법 활동으로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 성인지 예산제 조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조례, 외국인 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기본 조례 등이 있다.
성명 관련
'국주영은'이라는 이름은 아버지의 성(姓)인 '국'과 어머니의 성(姓)인 '주'를 합쳐 지은 4글자 이름으로, 성이 '국주'이고 이름이 '영은'인 것이 아니라 전체가 하나의 이름이다. 대한민국에는 '국주'라는 복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저서
20년간의 의정 활동을 기록한 저서 『국주영은의 공감』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