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주자의 날은 매년 12월 18일에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는 국제 기념일이다. 이 날은 국제 이주 노동자 및 이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들의 사회·경제적 기여를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제정 배경
- 1990년 유엔 총회는 “모든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International Convention on the Protection of the Rights of All Migrant Workers and Members of Their Families)을 채택하였다.
- 1999년 국제이주기구(IOM)는 이 협약 채택일인 12월 18일을 “World Migrants Day”(국제 이주자의 날)로 지정하여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하였다.
- 2000년 유엔 총회는 결의안 55/13을 통해 12월 18일을 공식적인 “International Migrants Day”로 채택하였다.
주요 목적
- 이주자들의 인권 및 사회적 지위 향상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촉진한다.
- 이주자들이 국가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경제·문화적 가치를 조명한다.
- 차별·편견 해소와 포용적 정책 수립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관행 및 행사
- 각국 정부·지자체·비정부기구(NGO) 등은 포럼, 세미나, 전시,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이주자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 국제이주기구(IOM)와 유엔난민기구(UNHCR) 등은 연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InternationalMigrantsDay 등)를 활용한다.
- 한국에서는 보통 “국제 이주자들의 날”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며, 외국인 근로자·난민·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의의
국제 이주자의 날은 전 세계적인 인구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이주자와 그 가족이 직면하는 권리·복지 문제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인식하고, 정책적 대응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참고
- 국제이주기구(IOM) 공식 웹사이트
- 유엔 총회 결의안 55/13 (2000년)
- “International Migrants Day” 관련 유엔 인권 사무소 자료
(※ 본 내용은 확인된 국제기구 및 유엔 문서에 기반한 객관적인 서술이며, 추가적인 지역별 관행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기관의 공식 자료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