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개요
국립해양박물관(英: National Maritime Museum)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동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으로, 문화재청 소속으로 운영된다. 해양·수산·선박·해양과학·해양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함으로써 해양 역사의 보전과 대중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 12월 31일에 개관했으며, 국내외 해양문화유산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해양전시관이다.

설립 및 연혁

연도 주요 사건
1999 국립해양박물관 설립 계획 수립 및 사업 착수
2004 건축 설계·시공 완료, 전시물 수집·전시 기획
2005 12월 31일, 정식 개관
2008 해양문화센터·전시체험관 증설
2012 4차 전시·교육 프로그램 현장 적용, 관람객 2천만 명 돌파
2020 디지털 전시·AR·VR 기반 교육 콘텐츠 확대
2023 ‘대한민국 해양유산 100선’ 전시 개관 및 국제 해양박물관 연합 가입

전시·관람
국립해양박물관은 크게 본관 전시관, 해양문화체험관, 수족관·해양생태관, 특별전시관 로 구성된다.

  1. 본관 전시관

    • 선박·조선역사관: 고대 조선선부터 현대 군함·연안선까지 약 200점의 선박 모델 및 실제 선체 전시.
    • 해양고고학관: 삼국시대 해양 무덤·신라·백제·고구려의 선박 유물, 해저 유물 복원 모델 전시.
    • 해양과학관: 해양환경·기후·해류·해양자원에 관한 최신 과학 연구 성과와 인터랙티브 체험 시설.
  2. 해양문화체험관

    • 항해 시뮬레이터, 전통 어선 제작 체험, 해양문화 교육 프로그램(청소년·어른 대상) 등을 제공한다.
  3. 수족관·해양생태관

    • 국내·외 해양생물 300여 종을 전시하며, 대형 수조(길이 30m)에서는 해양생태계 복원을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된다.
  4. 특별전시관

    • 연 2~3회 국제 해양주제 전시, 지역 문화와 연계한 기획전, 회고전 등을 개최한다.

주요 소장품

  • 백제 해상 무역선 모형(12세기) – 백제시대 해양 무역을 시각화한 복원 모형.
  • 조선시대 거북선 실물 구조물 – 2010년에 복원·전시된 거북선의 주요 부재.
  • 대한해협 탐사선 ‘다이아몬드’(1972) – 한국 최초의 심해 탐사선 구조체.
  • 바다의 보물 300점 – 조개·산호·진주·해양동물 표본 및 화석.

교육·문화사업

  • 해양인재 양성 프로그램: 대학·연구소와 연계한 해양 과학·기술 워크숍.
  • 시민 해양 교육: 초·중·고등학생 대상 ‘해양 탐험 교실’, ‘바다와 나’ 시리즈.
  • 해양문화 축제: 매년 8월 ‘해양문화축제’ 개최, 해양 음악·무용·전통 어업 체험 등을 제공.
  • 디지털 자료실: 2021년부터 모든 전시품에 관한 3D 스캔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온라인 공개.

관람 정보

  •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73 (동백동)
  • 교통: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도보 15분, 혹은 버스 ‘해양박물관’ 정류장 하차.
  • 개관시간: 09:30 ~ 18:00 (입장 마감 17:30) – 월·화요일 휴관 (공휴일은 별도 운영)
  • 입장료: 일반 5,000원 / 청소년·어린이 3,000원 / 65세 이상 2,000원 (특별전시 별도 요금)
  • 편의시설: 카페·기념품점, 장애인 전용 휴게실·전시 해설 기기, 유아동 놀이 공간.

주요 통계(2022년 기준)

  • 연간 방문객: 약 1,340,000명
  • 전시·교육 프로그램 참여인원: 250,000명 이상
  • 소장품 수: 15,000점(전시·보존 중)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 유산의 보전과 교육을 통한 국민의 해양 의식 고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해양문화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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