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51호선 (베트남)은 베트남의 중요한 간선도로 중 하나로, 베트남 동남부 지역인 동나이성(Đồng Nai) 비엔호아 시(Biên Hòa)와 바리아붕따우성(Bà Rịa–Vũng Tàu) 붕따우 시(Vũng Tàu)를 연결한다. 이 도로는 베트남 남부의 핵심 경제 회랑을 이루며, 물류 및 여객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총 연장은 약 72킬로미터에 달하며, 주로 동나이성과 바리아붕따우성을 통과한다. 비엔호아 시에서는 베트남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제1호선(Quốc lộ 1A, QL1A)과 연결되어 호찌민 시로의 접근성을 높이며, 붕따우 시에서는 붕따우 항구와 주요 관광지로 이어진다.
국도 제51호선은 붕따우의 석유 및 가스 산업 단지, 컨테이너 항구(특히 까이멥-티바이 국제항 등), 그리고 관광 산업을 동나이성의 산업 단지 및 베트남 남부의 핵심 경제 중심지(호찌민 시 포함)와 연결하는 생명선과 같다. 이로 인해 도로의 교통량은 매우 높으며, 특히 컨테이너 트럭 등 중차량의 통행이 잦다. 과거 여러 차례 확장 및 개선 공사를 통해 교통 체증 완화와 물류 효율성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