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페트로 구스타보 프란시스코 페트로 우레고(Gustavo Francisco Petro Urrego, 1960년 4월 19일~)는 콜롬비아의 정치인, 경제학자로, 제42대 콜롬비아 대통령이다. 2022년 8월 7일 취임하였으며, 콜롬비아 역사상 최초의 좌파 성향 대통령이다.
주요 경력
- 1980년대: 19세 운동(M-19) 게릴라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평화 협정 체결 후 무장 해제 및 합법 정치인으로 전환.
- 1991년~1994년: 제헌회의 의원.
- 1994년~1998년, 1998년~2006년: 하원의원.
- 2006년~2010년: 상원의원.
- 2012년~2015년: 보고타 시장 재임 (주요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개편 '시트피(SITP)', 쓰레기 수거 공영화 시도 등).
- 2018년: 대선 결선 진출, 이반 두케 후보에게 패배.
- 2022년: 대선 결선에서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를 꺾고 당선.
대통령 재임 주요 정책 방향
- 토지 개혁 및 농촌 개발: 미사용 토지 매입 및 무토지 농민 재분배, 2016년 평화 협정(파르크(FARC) 게릴라와의 협정) 이행 가속화.
- 에너지 전환: 신규 석유·가스 탐사 계약 중단 추진, 재생에너지 확대 및 수출 다변화 모색.
- 사회 개혁: 연금·보건·노동 분야 구조 개혁 입법 추진 (의회 통과 과정에서 난항 겪음).
- 마약 정책 전환: 강제 작물 근절(공중 살포) 중단, 자발적 대체 프로그램 확대, 마약 밀매 조직 수사 집중.
- '완전한 평화(Paz Total)' 정책: 잔존 무장 단체(ELN, 클란 델 골포 등)와의 동시다발적 대화 및 협상 추진.
평가와 과제 페트로 정부는 기득권 세력의 저항, 의회 내 소수파 지위, 경제 성장 둔화 및 재정 적자 우려, 안보 지표 악화(일부 지역 폭력 사태 증가) 등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지자들은 불평등 해소와 평화 정착을 위한 구조적 시도로 평가하나, 비판론자들은 정책 실행력 부족과 경제 불안정 야기를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