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영어: Goosebumps: Haunted Halloween, 미국 가정용 비디오 제목: Goosebumps 2)은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공포 영화이다. 아리 샌델(Ari Sandel)이 감독을, 롭 리버(Rob Lieber)가 각본을 맡았다. 미국의 아동 소설 작가 R. L. 스타인(R. L. Stine)의 동명 아동 소설 시리즈 《구스범스》를 원작으로 하며, 2015년 개봉한 영화 《구스범스》의 후속편에 해당한다.
제작 및 배급
이 영화는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필름, 스콜라스틱 엔터테인먼트, 실버텅 필름스가 제작에 참여하였고, 소니 픽처스 릴리싱이 배급을 담당하였다. 제작비는 약 3,5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2018년 10월 12일,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11월 7일에 개봉하였다. 상영 시간은 90분이며, 대한민국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었다.
줄거리 개요
할로윈을 앞둔 시점에, 절친인 소니와 샘은 버려진 집에서 자물쇠로 잠긴 《구스범스》 소설책을 발견한다. 이들은 책의 자물쇠를 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심술궂은 복화술사 인형 슬래피(Slappy)를 깨우게 된다. 슬래피가 현실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설 속 몬스터들이 하나둘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소니의 누나 세라의 도움을 받아 세 명의 십 대 아이들이 혼란을 다시 책 속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출연진
- 매디슨 아이즈먼(Madison Iseman) - 세라 퀸 역
- 제러미 레이 테일러(Jeremy Ray Taylor) - 소니 퀸 역
- 컬릴 해리스(Caleel Harris) - 샘 카터 역
- 웬디 매클렌던커비(Wendi McLendon-Covey) - 캐시 퀸 역
- 크리스 파넬(Chris Parnell) - 월터 역
- 켄 정(Ken Jeong) - 추 씨 역
- 잭 블랙(Jack Black) - R. L. 스타인 역 (크레디트 미기재)
- R. L. 스타인 - 해리슨 교장 역 (본인 출연)
- 믹 윙거트(Mick Wingert) - 슬래피 역 (목소리)
전작과의 관계
전작 《구스범스》(2015)의 결말부에서는 투명인간이 혼자 책 속에 빨려 들어가지 않고 R. L. 스타인의 타자기로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러나 후속작인 《몬스터의 역습》은 전작의 결말에서 암시된 투명인간의 소설이 아닌, 전혀 다른 이야기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전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독립적인 이야기 구조를 취하고 있다.
평가 및 흥행
이 영화는 가족 관객층을 겨냥한 공포 코미디 장르로, 기존 《구스범스》 시리즈 특유의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에 긴장감과 스릴을 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씨네21 기준 약 25,857명의 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