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具福奎)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55년 3월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용곡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학 학사를 취득하였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행정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화순군청에서 화순읍장, 한천면장, 사평면장, 문화관광과장 등을 역임하며 약 35년간 근무하였다. 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2011년 재보궐선거 당선, 민선 5기)과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민선 7기)을 지냈으며,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라남도 화순군수에 출마하여 23,564표(득표율 75.46%)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제48대 전라남도 화순군수(민선 8기)를 역임하였다.
재임 기간 중 바이오·백신 산업, 문화관광, 부자 농업 등을 지역 성장 축으로 내세웠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불법 당원 모집) 혐의와 뇌물수수 및 수의계약 관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법적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