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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타니촌

구리타니촌(栗谷村, Kuritani-mura)은 일본 히로시마현(広島県) 사에키군(佐伯郡)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이다. 현재의 히로시마현 오타케시(大竹市)의 일부에 해당한다.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 시행에 따라 사에키군의 오쿠리바야시촌(大栗林村), 고구리바야시촌(小栗林村), 우시로바라촌(後原村), 오쿠야지리촌(奥谷尻村), 타니와촌(谷和村)의 5개 촌이 합병하여 구리타니촌이 성립하였다. 촌사무소는 처음에 오쿠리바야시(大栗林)에 설치되었으나, 1892년(메이지 25년)에 고구리바야시(小栗林)로 이전하였다.

1928년(쇼와 3년)에 전등이 점등되었고, 1944년(쇼와 19년)에는 시모가하라(下ケ原) 지역에 군용 비행장이 건설되면서 20호의 가구가 경지를 수용당하고 집단 이전을 하였다.

1950년 국세조사 당시 인구는 1,323명이었다.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 장작, 제탄(製炭), 제사(製糸), 양잠(養蚕) 등이 있었다.

1954년(쇼와 29년) 9월 1일, 사에키군의 구바정(玖波町), 오가타정(小方町), 오타케정(大竹町), 유와촌(友和村)의 일부(마츠가하라)와 합병하여 시제를 시행, 오타케시(大竹市)가 신설되면서 구리타니촌은 폐지되었다.

한편, '구리타니'(栗谷)라는 지명은 일본의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된다.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다마구에는 '구리타니'(栗谷)라는 동명(町名)이 존재하며, 돗토리현 이와미군 후쿠베촌에는 '구리타니 유적'(栗谷遺跡)이 있다. 또한 일본의 성씨(栗谷)로도 사용된다. 그러나 '구리타니촌'(栗谷村)이라는 행정 구역 명칭은 위에서 서술한 히로시마현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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