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덩이(Holes)는 1998년 출간된 미국의 작가 루이스 새커(Louis Sachar)의 장편 소설이다. 원제는 《Holes》이며, 1998년 미국 청소년문학상(National Book Award for Young People's Literature)을 수상하고 1999년 뉴베리상(Newbery Medal)을 받았다. 2003년에는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각색되었다.
저자 및 출판 정보
저자는 루이스 새커(1954년 3월 20일~)이며, 미국에서 파라, 스트로스 앤드 기룩스(Farrar, Straus and Giroux)를 통해 1998년 8월 20일 출판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창비(창작과비평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줄거리 개요
소설은 세 개의 시간대에 걸친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주인공 스탠리 옐네츠 4세(Stanley Yelnats IV)는 가문의 저주를 물려받은 소년으로, 억울하게 절도범으로 몰려 텍사스 사막에 위치한 '초록호수 캠프'(Camp Green Lake)라는 소년원에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는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매일 직경 1미터 50센티, 깊이 1미터 50센티의 구덩이를 파야 하는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 과거에는 호수였으나 지금은 메마른 사막이 된 이곳에서, 스탠리는 자신의 고조할아버지 엘리아 이야기, 그리고 100여 년 전 이 지역에서 일어난 캐서린 바로우 선생과 양파 장수 쌤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얽히며 하나의 퍼즐처럼 맞춰져 간다.
영화화
2003년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 《Holes》로 제작되었으며, 시고니 위버, 존 보이트, 샤이아 라보프 등이 출연하였다.
수상 내역
- 1998년 미국 청소년문학상 (National Book Award for Young People's Literature)
- 1999년 뉴베리상 (Newbery Medal)
- 보스턴글로브-혼북상 (Boston Globe-Horn Book Award)
속편
속편으로 《작은 발걸음》(Small Steps)이 있으나, 본작과 직접 이어지지 않는 외전격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