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괴산 각연사 대웅전

괴산 각연사 대웅전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각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대웅전이다. 1976년 12월 23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개요 각연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현재 남아 있는 대웅전은 조선 후기에 중건된 건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다포계 양식을 띠고 있다.

건축적 특징 공포는 출목이 3출목인 다포 양식으로, 기단 위 초석 위에 둥근 기둥을 세웠다. 내부에는 불단을 마련하고 중앙에 석가여래좌상, 좌우에 협시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내부 벽면에는 단청이 시문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가 견실하고 공포의 조각 수법 등이 조선 후기 불전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역사적 의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여러 차례 소실과 중건을 반복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반에 중건된 것으로 학계에서는 보고 있다.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조선 후기 사찰 건축 양식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현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각연사 경내의 중심 법당으로서 예불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