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종합터미널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0(일직동 163-3)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이다. 고속버스 전산망상의 터미널 번호는 125이며, 행선지 표기는 '광명'으로 되어 있다. 공식 명칭은 '광명종합터미널'이고, 운영 기관은 광명역복합터미널(주)이다.
한국고속철도(KTX) 광명역과 함께 건설되어 광명역과 인접해 있다. 광명역 개장 당시에는 '광명역 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개장하여 시외버스 정류장 역할만 하였으나, 2013년 11월 12일에 광명역 북쪽 지역인 현 위치에 새 터미널 건물을 짓고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여 완공하였다. 전체 건물 연면적은 6,527㎡, 대합실 면적은 131.81㎡이다. 2019년 1월 기준 하루 평균 약 175명이 이용하고 6개 노선이 운행 중이었다.
터미널 명칭이 보여주는 대표성에 비해 광명시 외곽에 위치해 있고 연계 교통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아 운행 횟수가 적은 편이다. 이에 대해 광명시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노선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요 운행 노선으로는 광명에서 태안까지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이 기지시, 당진, 운산, 음암, 서산, 어송리를 경유하여 하루 10회 운행하는 노선이 있다. 과거에는 광주, 속초, 전주, 용인, 청주, 원주, 인천공항 방면 노선이 운행되었으나 현재는 폐선되거나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시외버스가 주로 운행되며, 고속버스는 현재 운행되지 않는다.
KTX 광명역과 도보로 연결되어 있어 기차와 시외버스를 함께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 거점의 역할을 하지만, 서울 수도권 내 다른 주요 터미널들과 비교하면 이용 규모와 노선 수가 적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