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예술단은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지방 공립 예술단체로, 과천문화재단(과천시민회관 2층)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과천시의 문화예술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성
과천시립예술단은 다음의 세 개 하부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 과천시립교향악단: 2012년 2월 아카데미오케스트라에서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되었다.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를 비롯해 해외 초청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8월에는 독일 노르트헤센주 문화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및 청소년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주요 활동
과천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정오콘서트'가 있으며, 이는 낮 시간대 시민회관 로비 등 열린 공간에서 별도의 관람료 없이 진행되는 연중 공연이다. 또한 클래식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공연 등 다양한 장르 간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운영 및 처우 관련 사항
과천시의회는 2025년 과천시립예술단 노동조합과의 간담회를 통해 단원들의 고용 불안정과 낮은 처우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당시 노조 측은 대부분의 단원이 초단기간 노동자로 분류되어 기본급이 약 113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호소하였으며, 시의회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명하였다.
관할 기관
과천시립예술단의 운영 및 관리는 과천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이 담당하고 있으며, 공연장은 과천시민회관(대극장 929석, 소극장 380석, 야외공연장 등)을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