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동종(公州 麻谷寺 銅鐘)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 보존된 조선시대의 동종(청동종)이다. 현재 전체 높이 107 cm, 몸체 높이 80 cm, 입지름 75 cm 규모이며, 종몸에는 두 마리의 용이 매달아 장식하고, 종신 어깨 네 곳에 정사각형 형태의 유곽이 배치되어 있다. 유곽 안에는 9개의 유두가 새겨져 있으며, 종대와 종신 부위에는 방형대와 범자(梵字) 원권, 하대에는 연꽃 및 보상화문(寶相花文) 등 다양한 불교적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동종은 조선 중기의 범종으로, 제작 연대와 제작 장소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교 청동제 종으로 평가된다.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어 문화재청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마곡사는 공주 지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이며, 사찰 일대에는 오층석탑·대광보전·대웅보전 등 다양한 사찰 건축물이 함께 존재한다. 마곡사 동종은 사찰 내에서 중요한 의식용 종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정교한 조각과 디자인은 조선 후기 불교 예술의 수준을 보여준다.
※ 주요 참고 문헌
- 위키백과, “공주 마곡사 동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마곡사 동종”
- 문화재청 국가유산포털, 유형문화재 제62호(마곡사 동종)
(※ 본 항목은 확인된 공신력 있는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세부 정보가 필요한 경우 관련 문화재청 자료나 학술 논문을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