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시민연대(약칭 공언련)는 2008년 9월 30일에 발족한 대한민국의 언론감시 시민단체이다. 단체는 언론의 공정성 확보를 목표로 방송 뉴스를 중심으로 한 각 언론의 모니터링, 편파적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 공정언론 관련 법제도 연구 등의 활동을 수행하였다.
설립 배경 및 성격
공정언론시민연대는 창립선언문에서 '병풍', '탄핵', '촛불 시위' 등 특정 사안에 대한 보도를 편파방송이자 언론의 위선으로 규정하고 이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언론학계와 보수 언론계 인사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자료에서 뉴라이트 계열의 언론감시기구로 분류된다.
주요 인물
공동대표로는 문화방송(MBC) 보도국 출신으로 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을 지낸 이상열, 동아일보 기자와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대한언론인회 부회장을 지낸 문명호, 변호사 겸 인하대학교 법대 교수인 이재교 등이 활동하였다. 고문으로는 조선일보 출신의 류근일,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의 봉두완, 전 한국방송공사(KBS) 부사장인 최동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활동
2008년 9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발표된 보도자료 81개 중 대부분은 한국방송과 문화방송의 편파방송 및 불공정 방송 프로그램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이 단체는 총칙을 통해 방송뉴스 상시 모니터링, 공정언론 실현을 위한 여론 형성, 편파적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 공정언론을 위한 각종 토론회 개최, 시민과 청년 대상 미디어 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고 명시하였다.
기타
2022년에 설립된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연)는 공정언론시민연대와 명칭이 유사하나 별개의 단체이다. 공정언론국민연대는 언론사 노조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성격으로, 두 단체는 설립 시기와 참여 인적 구성이 상이하다.
이 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현재 활동 현황이나 최근 동향에 관한 공신력 있는 최신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