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高翼)은 고구려 장수왕(在位 413 ~ 491) 시대의 관료로, 장사(長史) 직책을 역임하였다. 《삼국사기·고구려본기》에 따르면, 그는 413년 동진(東晉) 안제(安帝)에게 사신으로 파견되어 외교 사절을 수행했으며, 붉은 털과 흰 털이 섞인 ‘자백마’(赭白馬)를 바친 기록이 있다. 이 사절 파견 후 안제는 장수왕에게 ‘고구려왕 낙랑공(高句麗王 樂浪郡公)’이라는 칭호를 하사하였다.
주요 경력
| 연도 | 직위·업무 | 비고 |
|---|---|---|
| 413년 | 장사(長史) 겸 사신 | 동진 안제에게 사절 파견, 자백마 진헌 |
어원 및 의미
- 고(高) – ‘높다’, ‘높은’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
- 익(翼) – ‘날개’ 혹은 ‘보조·돕다’를 의미하는 한자. 따라서 ‘고익’은 문자 그대로 “높은 날개” 혹은 “높은 보조자” 정도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참고 문헌
- 《삼국사기·고구려본기》 (고구려 장수왕본기)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고익” 항목
- 위키백과, “고익 (고구려)”
※ 위 내용은 사료에 근거한 것으로, 고구려 시대 인물에 대한 기록이 제한적이므로 상세한 생활·업적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사료가 부족한 점을 양해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