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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다이라촌

고야다이라촌(木屋平村, こやだいらそん)은 일본 도쿠시마현(徳島県)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이다. 한자 표기는 '木屋平村'이며,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고야다이라촌'으로, 일본어로는 'こやだいらそん'으로 읽는다. 2005년 3월 1일, 와키정(脇町), 아나부키정(穴吹町), 미마정(美馬町)과 합병하여 미마시(美馬市)가 되면서 소멸하였다.

역사

  • 1889년 10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오에군(麻植郡) 고야다이라촌이 성립하였다.
  • 1955년 1월 11일: 나카에다촌(中枝村)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 1973년 7월 1일: 촌의 관할권이 오에군에서 미마군(美馬郡)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3월 1일: 와키정, 아나부키정, 고야다이라촌이 합병해 미마시가 되면서 소멸하였다.

지리 및 특징

도쿠시마현의 중앙부, 시코쿠 산지에 위치하며, 서일본 제2의 고봉인 켄산(剣山, 1,955m)의 북쪽 기슭에 해당한다. 촌 면적의 95%가 산림이며, 촌의 중앙을 아나부키강(穴吹川)이 북쪽으로 흐른다. 주택지는 평균 해발 450m의 산비탈에 점재하고 있어 평지가 적은 전형적인 산간 촌락이었다. 폐지 당시(2005년) 인구는 1,314명, 면적은 100.97km²였다.

교통

촌 내에 철도 노선은 없었으며, 가장 가까운 역은 시코쿠 여객철도 도쿠시마선(徳島線)의 아나부키역(穴吹駅)이었다. 주요 도로로는 국도 438호선과 국도 492호선이 통과하였다.

어원 관련 전승

일본 측 자료에 따르면, 지명 유래에 관해 헤이케(平家)의 낙인 전설과 관련된 내용이 전해진다. 안토쿠 천황(安徳天皇)을 수호하던 헤이케의 무장 다이라노 도모모리(平知盛)의 아들 다이라노 도모쓰네(平知経)가 '고야노다이리(小屋の内裏)'라는 행재소에 주둔하면서, '小屋(작은 집)'의 '고(小/木)'와 '平(헤이케/다이라)'를 따서 '고야다이라(木屋平)'라는 성을 자칭한 데서 유래했다는 전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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