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심은 어려운 문제나 상황에 대해 애를 쓰며 깊이 생각하는 행위 또는 그 결과를 나타내는 명사이다. 주로 “고심하다”라는 동사 형태로도 사용되며, ‘고뇌하며 고민함’이라는 의미로 쓰인다【1†L1-L3】.
개요
고심은 일상 생활, 학문, 정치,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정을 내리기 전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중하게 생각할 때 사용된다. “고심 끝에”, “고심 중”과 같이 부사적 어구와 결합하여 ‘많은 생각을 거친 후’, ‘생각에 몰두하고 있는 상태’를 강조한다. 문어체와 구어체 모두에서 널리 쓰이며, 공식 문서나 연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어원/유래
고심은 한자어 ‘苦心(고심)’에서 유래한다. ‘苦’는 ‘고통·고생’의 뜻을, ‘心’은 ‘마음·심령’의 뜻을 가지고 있어, 문자 그대로 “마음이 고통스럽게 쓰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한국어에서는 고심을 ‘애씀’이라는 순우리말로도 번역한다【9†L1-L2】.
특징
- 노력과 의지 강조: 단순히 생각한다는 의미를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는 모습을 강조한다.
- 결과 중심: “고심 끝에”와 같이 결과와 연결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deliberation(심사숙고)의 결과를 강조한다.
- 다른 유의어와의 차이: ‘고민’은 주로 마음속의 불안·걱정과 관련된 반면, ‘고심’은 보다 객관적·합리적인 판단을 위한 사려 깊은 사고 과정을 강조한다.
- 용법 다양성: 명사뿐 아니라 ‘고심하다’라는 동사형으로도 활용되며, “고심을 하다”, “고심을 거듭하다” 등 다양한 어구와 결합한다.
관련 항목
- 고민
- 숙고
- 심사숙고
- 고뇌
- 결심
- 고심하다 (동사)
※ 위 내용은 국어 사전·한자어 사전 등 공신력 있는 사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다.